Top 호치민 빈홈 센트럴 파크 Secrets

시청건물이 엄청 크고 예뻐서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이색적이고 이국적이라 좋아요. 현재도 청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어요.

쇼핑몰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있고, 또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이스링크도 있다.

전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서 호치민에서 뭔가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!

일부러 해 질 녘을 노리고 갔건만 아쉽게도 구름 낀 하늘에 미세먼지도 심해서 쨍한 전망은 볼 수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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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홈센트럴파크 사람들 대부분 자가용이나 그랩을 이용한다. 오전 출근시간에는 택시나 그랩 잡기가 쉽지 않다.

저 멀리 디자인 전망대가 보이네요. 뒤집은 원뿔 모양을 하고 있어서 무척 독특한데요. 올라가면 사이공 강의 야경을 구경하기에 참 좋아요.

건물 입구에 빈컴 센터라고 적혀 있고, 명품샵도 보였습니다. 건물 입구에는 상기된 표정으로 건물 내로 들어가려는 베트남 현지인들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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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룩에서 티켓 구매했다면 현장에서 바우처 제시하고 실물 티켓으로 교환 받아주면 됩니다. 입장권 데스크가 전망대 올라가는 곳 근처에 있었어요.

여태껏 내가 상상했던 호치민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어서 오히려 다른 유명한 관광지들보다 빈홈 센트럴파크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호치민 빈홈 랜드마크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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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보니 이국적이라서 건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해요. 베트남스러움과 유럽, 그리고 현대적인 빌딩이 한데 어우러진게 미묘하기도 하구요.

비주얼이 좀 별로여서 실망할 뻔했는데 라임 한번 살짝 뿌려주고 먹으니까 의외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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